길들여진다는것... Story 2008.05.30 07:45

쇼생크 탈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나 한번쯤은 잠깐이라도 봤을법한 영화.
나도 그렇지만 이 영화를 끝까지 진지하게 본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우연히도 어제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포탈 싸이트를 검색해보면 나보다 훨신 잘 적어놨을꺼라 생각하고 생략하도록 하자.

다른것 보다 나는 세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50년동안 감옥에서 살다가 가석방이 된 브룩스와

자유에 대한 희망을 버린 레드,

그리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투쟁하는 앤디


영화에서는 이 세사람의 색이 완전 다름을 알 수 있다.
브룩스의 경우 50년동안 이 세계에 살아오면서 이쪽세게에 길들여져버려
또다른 세계로의 이동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한다.
결국 영화에서 브룩스의 마지막은 자살이었다.

현세계에 길들여진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부시고 다른 세계로 나아간다는것,,
얼마나 어려운일일까??

이쪽 세계에서 누구보다도 노력을 하고 열심히 생활했던 앤디를 보자...

누구보다도 이쪽 세계에 가장 잘 길들여졌다고 생각되었지만
희망을 항상 간직하고 있었기에, 이쪽세계에서 버틸 수 있었고,
또한 반대편 세계로의 탈출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그는 길들여진 세계를 버리고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데 "희망"이라는 것을 사용했다..

그렇다면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또 다른 세계로의 탈출이 불가능 한 것일까??

답은..
나머지 한 인물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자신만의 세계에 너무 길들여져 있지는 않은가?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이 무서워 자신을 너무 가둬두는것은 아닐까??

언제나 새로운것에 대해서 도전하고 20대 처럼 살아간다고 생각은 하지만

혼자만의 착각, 체면은 아닐가 생각을 한다.


과연 난 지금 어떤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고 있을까?

신고


티스토리 툴바